태블릿을 보조모니터로 활용해보자!

안녕하세요. 라이입니다

오늘은 자신이 쓰는 태블릿을 이용하여 단돈 5000원에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!

 

준비물 :

Twomon SE

태블릿

컴퓨터

 

사용조건 : 

 

컴퓨터 :

Windows 10 version 1703 or later

WDDM version 2.0 or later

 

태블릿 or 휴대폰 :

Android 6.0 or later
iOS 11 or later

 

 

하는방법 :

 

1. 태블릿에서 Twomon SE앱을 구매 후 다운로드한다.

해당 앱입니다.

원래는 가격이 10000원 (만원)이었지만 제가 최근에 본 가격은 5000원 이더라고요!!

SPACEDESK라는 앱을 이용하면 무선 +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딜레이 문제가 있어 딱히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. 하지만 리뷰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.

 

 

2. 컴퓨터에서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.

 

http://www.easynlight.com/twomonse/

이지앤라이트

해당 링크로 들어가시면

이런 식으로 뜨는데요. 여기서 PC Program Download를 클릭합니다.

 

그 후 다운로드를 마저 하시면 됩니다!

 

3. 휴대폰에서 간단한 설정을 해준다.

 

휴대폰 설정 -> 태블릿(휴대전화) 정보 -> 소프트웨어 정보 -> 빌드 번호를 약 10번 정도 눌러주면 개발자 옵션이 활성화 됐다고 뜹니다.

 

그 후 다시 설정으로 가 개발자 옵션으로 들어가서 내리다 보면 USB 디버깅이라는 칸에 활성화를 시켜줍니다.

그럼 태블릿에 설정도 모두 끝났습니다.

 

 

 

4. 컴퓨터와 태블릿을 연결해준다.

 

다들 듀얼 모니터 하면 hdmi 또는 dp케이블을 생각하시는데요!

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집에 널려있는 usb c타입 케이블 하나면 됩니다.

그 후 컴퓨터와 태블릿에 Twomon se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주세요!!

 

그럼...

 

 

요런 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단돈 5천 원으로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로 사용해보았습니다!

 

유선으로 사용해서 딜레이도 거의 없습니다.

(유튜브로 영상을 틀어보았는데 거의 거슬리는 게 없었습니다.)

만원일 때는 꼭 사야 하나 싶었는데 오천 원으로 가격을 내리니 확실히 살맛이 있는 거 같습니다.

 

다만 본인의 태블릿이 10인치 이하면 딱히 추천드리는 조합은 아니라고 봅니다.

 

 

 

간단 요약

 

장점 : 1. 메인 모니터에는 게임이나 작업을 돌리고 서브 모니터에 영상을 틀어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.

2. 터치가 지원된다.(태블릿 한정)

3. hdmi선 같은 거 필요 없이 usb c타입 케이블로만 작동시킬 수 있다.

4. 딜레이가 없다.

 

단점 : 1.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. (5000원)

2. 무선이 아니다

3. 태블릿이 작으면 보기가 불편하다.

 

정도 되겠습니다.

 

 

다들 집에 뒹굴고 있는 태블릿이 있으면 한 번쯤 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!